Friday, November 23, 2018

이진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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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리아 디란지 증후군으로 31년을 살고있는 우리딸

2018년

2018 여름

2017년 여름

2018년 가을
요즘 진영이는 참 착하다...?
얌전하고 말도 잘 듣고, 잘 놀고... 잠도 잘 잔다.


우리 딸 진영이는 태어나면서 코넬리아 디란지 증후군 (Cornelia de Lange Syndrome) 이란 판명을 받고, 몇년밖에 살지 못할수도 있다는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지금 31년을 잘 살아가고 있다.  참 감사한 일이다.








Costco 에서 잠시 쉬면서
2018년 11월
할머니와 함께 공원 나들이 2018 

동생들과 BBQ 타임 2018 여름   
말은 못하지만 진영이도 또래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

핫 코코아를 마시며 다른 젊은이들 처럼 이곳에 앉아서 즐길줄도 알고
사촌 동생이 씨애틀에서 방분해 함께 했는데 참 좋아한다.

진영이는 차 타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더운 여름 모자를 삐딱하게 쓰고 자기 카메라를 보고 있는 것이 귀엽다.

과식한 어느 여름  셋이서 산보하다  찰칵 !

발이 작아 많이 걷는것이 힘드니 자꾸 카트를 타려고 한다.

산보하다 진영이가 힘들어 해서 잠깐 쉬는 중.  무척 좋아한다


진영이가 좋아하는 자리.
창문가에 앉아 거리를 내다 보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데 누군가 오면 창문을 두드리며 맞이한다.